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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아름다운재단] 공익사업 - 보호경험청년들의 내면을 단단하게 채우는 시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 지원 캠페인<열여덟 어른>을 통해 그간 많은 사회적 변화가 있었는데요.
자립준비청년을 보는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이 바뀌었고, 제도적 지원도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경제적인 지원에만 집중되어 있는데요.
물론, 경제적인 지원이 중요한 건 맞지만,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그것 만으로 해소될 수 없는 삶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보호경험청년들의 내면을 단단하게 채우는 시간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심리적 안정을 누리고 청년들의 내면이 단단하게 채워져 앞으로 자기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머니투데이] 삼수→반수→자퇴…"나만 초라해" 4평 방 안에 나를 가뒀다
은둔형 외톨이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부각된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정부에서도 고립·은둔청년을 취약 청년으로 분류해 대책 마련에 나섰고 이보다 먼저 끊임없이 관심을 환기해 온 언론에서도 연일 은둔형 외톨이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는 은둔형 외톨이 시리즈 기사인 '[MT리포트] 외톨이 선택한 청년들'을 게재하였는데요. 그 첫 번째 시리즈 '삼수→반수→자퇴…"나만 초라해" 4평 방 안에 나를 가뒀다'를 소개해 드립니다. 기사에서 '파이나다운청년들'의 이사장이신 김혜원 교수님의 인터뷰도 실렸습니다. 4년 간의 은둔 생활을 겪고 있는 최모 씨의 사례를 통해 은둔형 외톨이 문제를 짚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