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지난 18일 세종특별자치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고립, 은둔 청년들을 위한 ‘2023 마음건강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주제별 발표, 지정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으며 김혜원 이사장님께서 '고립, 은둔 청년들을 위한 심리적 지원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은둔형 외톨이’는 최근 몇 년간 한국사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슈 중 하나입니다.
국무조정실과 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국내에는 24만~53만 명의 청년이 고립이나 은둔 상태에 있는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최근 정유정·신림동·서현역을 키워드로 하는 엽기적 사건이 잇따라 터지면서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함께 우려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김혜원 호서대 청소년 문화 상담학과 교수님께서 인터뷰 한 기사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지난 4월부터 '뉴스웍스'에서 15부작으로 기획보도된 '은톨이 보고서'를 소개해드립니다.

'은톨이 보고서'에는 청년들이 은둔하는 이유부터 그들의 삶과 어려움, 지원실태와 앞으로의 지원 방안 등 은둔·고립청년이 처한 현실이 각 기사별로 상세하게 보도되었습니다.
파이나다운청년들이 경기 남부지역 유일 은둔·고립청년 전문 기관으로 소개되었으며, 김혜원 이사장님은 인터뷰를 통해 은둔형 외톨이의 실태와 체계적인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은둔형 외톨이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하는 분들은 링크를 통해 해당 기획보도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은둔·고립청년에 대해 낱낱이 취재한 '은톨이 보고서'는 지난 7월 19일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탐사보도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청년들의 은둔이 사회적으로 관심이 커지는 만큼,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앞으로도 더 많아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6월 6일 KBS1 라디오 KBS 열린토론에 저희 파이 김혜원이사장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은둔과 고립 청년에 대한 더욱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사회적 인식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그와 관련하여 방송되었던 동영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