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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사)PIE나다운청년들,
고립자녀 부모 대상 여름과정 모집

(사)PIE나다운청년들은 7-8월 매주 토요일 고립 자녀 부모 대상 여름과정 인원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과정은 고립 및 은둔생활을 하는 자녀로 인해 갈등을 겪고 계신 부모님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자녀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총 8회기간의 과정은 △숨과 쉼을 통해 고립 자녀 부모의 마음챙김과 자기 돌봄 △자녀를 수용하기 위한 시각을 넓히고 새로운 접근 방법을 모색하는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은둔형 청년과 사회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 하고싶어요"

"학교밖·사회밖 청년의 고립이 길어지면 은둔형 외톨이가 될 수 있다. 경계에 있는 이 친구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상담을 제공해 이들이 사회로 다시 나갈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

김혜원 호서대학교 청소년문화상담학과 교수는 9일 "일본에서는 '히키코모리'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구성됐고, 청년 정책의 가장 큰 파트 중 하나"라며 "우리나라의 경우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이제 막 형성되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PIE나다운청년들
출범

경기도 최초로 청년 마음건강을 포함한 청년복지를 위한 사단법인‘PIE나다운청년들’이 4월 12일 정식 출범했다.

지난 3월 경기도에서 설립허가를 받고 4월 12일 등기를 마친 (사)PIE나다운청년들은 그동안 청년문제를 취업이나 교육의 차원에서 바라보고 시행한 정책들에서 소외된 ‘학교·사회밖’ 청년들의 마음건강과 진로준비를 지원하는 사단법인이다.

[아시아경제] 취업 안돼 친구도 없어... 손에 쥔 건 스마트폰뿐

실제 아시아경제 기자가 만난 은둔 청년 중 일부는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에게 상처받고 사람에 대한 신뢰가 사라져 심할 경우 밖으로 나오는 걸 두려워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의 경험도 고립·은둔의 계기가 된다. 20·30대가 대인관계 구축을 어려워한다는 사실은 설문조사에서도 확인됐다.
시장조사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 설문조사 결과 이들은 다른 사람과 만나 대화하는 상황이 되면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걱정했고, 사람들의 얼굴을 보며 소통하는 것에도 두려움을 느끼곤 했다.(관련기사 : 10명 중 6명 "외롭다"…관계단절·박탈감 호소)
김혜원 호서대 청소년문화심리상담학과 교수는 "고립·은둔 청년들을 만나보니 인적자원이 없었다. 완벽한 결핍 상태"라며 "그렇다 보니 고민이 많아도 이를 함께 나누거나 논의하지 못한다. 유사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을 보며 본인만 어려움을 겪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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