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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관료 축구팀 내한

캄보디아 고위관료들로 구성된 아세안시니어축구팀이 파이교육그룹과 한국청소년행복나눔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 시니어축구팀은 캄보디아의 싱 보래 교육 청소년 체육부차관을 단장으로 한 교육부 및 내무부, 복지부 관료 34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방송국 등 많은 취재진들이 관심을 보인 가운데 한국 여정에 오른 팀원들은 한결같이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이 팀은 7일부터 12일까지 강릉 예닮글로벌중고교와 부산 동서대학교, 부산대학교 등을 잇달아 방문해 대안학교 정착 방안을 논의하고, 인적 물적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또 한국 목회자 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질 계획입니다.
 
 
<7일 한국을 방문한 캄보디아 관료 축구팀이 공항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캄보디아가 2023년 국가 건립 이후 처음으로 동남아대회(SEA GAME)을 유치해 놓고 있는 상황에서 시니어축구팀은 한국 방문 동안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서울월드컵경기장,부산 사직 월드컵경기장등 스포츠 시설 및 대회 유치 위원회 운영실태도 돌아 볼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방문단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삼성전자 수원 공장 등을 차례로 견학하고 한국의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업 견학도 실시합니다.
한편 한국인도차이나협력센터는 캄보디아를 비롯, 태국 북부지역 소수민족과 라오스, 미얀마 등의 복음화를 위한 지역개발사업, 한국어교육, 컴퓨터 교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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