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청년학교 학생회가 정식 출범했습니다. 대학생활의 즐거움과 학업의 증진을 위해 학생들이 머리를 맞댄 겁니다. 자발적인 모임으로 시작된 파이 청년학교 학생회는 1기생 여찬 회장을 중심으로 김형섭 부회장과 최재원 선도복지부장, 노준형 문화기획부장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학생들은 교수님과의 소통 공간이 되고,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학생들은 매주 금요일 수업 후 모임을 열어 주제를 선정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