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청년학교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파이예비대학(PPC-Winter)이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지난 PPC-Summer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파이예비대학에서는 ‘뻔뻔(FunFun)한 심리여행’과 ‘공간, 건축, 삶’이라는 2개의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뻔뻔(FunFun)한 심리여행’은 심리검사와 집단상담, 심리실습 등 나의 심리적 모습을 하나씩 알아가는 참여수업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자신과 우리를 이해할 수 있는 재미있는 기회였습니다.
‘공간, 건축, 삶’은 건축과 친해지기가 주제였습니다. 자신의 방의 가구를 재배치하고, 집의 레이아웃을 바꾸는 과제를 통해 일상에서 건축을 새롭게 느끼고, 이해하는 독해법을 배웠습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88% 이상은 수업후 설문조사에서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을 했고, 올해 여름에 열릴 PPC-Summer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향을 나타냈습니다.
학생들은 보다 일찍 파이예비대학의 정보를 접했다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싶을 것이라고 한목소리로 평가했습니다.
올 여름 PPC-Summer는 7월22일~8월5일까지 고등학교 재학생과 예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미리 배우는 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 스스로의 적성과 흥미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파이 청년학교는 PPC-Summer에서 ‘세상을 바꾸는 펀드레이징의 힘’, ‘공간, 건축, 삶’, ‘우리의 모든 IT', '뻔뻔(FunFun)한 심리여행’, ‘내가 만드는 특별한 new Job' 등 5개 과목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