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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청년학교]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와 MOU 체결

파이 청년학교(대표 김주영)와 러블리페이퍼(대표 기우진)가 3월22일 성남시 소재 대안대학 파이에서 산학협력 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식을 갖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러블리페이퍼는 폐지줍는 어르신들이 모은 박스를 자원업체의 시중 매입가인 kg당 70원보다 10배인 kg당 700원의 가격으로 매입하여 소셜 작가와 함께 ‘페이퍼캔버스아트’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사회적 예술 플랫폼’입니다.
파이 청년학교와 러블리페이퍼는 대안대학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갖고 앞으로 활동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러블리페이퍼의 기우진 대표는 특히 파이 청년학교가 운영하는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성남 러블리페이퍼’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 소재 푸른꿈 비전스쿨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파이 청년학교에서 탐방수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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