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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청년학교] 이우학교 학생들 파이청년학교 방문기
이우학교의 한 학생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청년랩'이라는 수업을 하는데,
그 수업을 통해 포럼을 기획하고 있다고 하시며
파이청년학교를 방문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면서
그 포럼을 준비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포럼을 준비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와~ 했지만
그 포럼을 위해 또 직접 파이청년학교를 만나서
취재를 하겠다는 요청에
그 노력과 열정을 응원하면서 만남에 기꺼이 응하였답니다.
대안대학교가 어떤 곳인가,
어떤 교육과정을 운영하는지에 대한
가벼운 질문들이 진행될 줄 알았는데,
이 분들의 주제는 "주체적인 배움"이었습니다.
주체적인 배움을 논의하기 위해 오셨다면
파이청년학교에 진짜 잘 찾아오셨네요!!
파이의 브로셔와 교육과정들을 안내해 드렸지만,
이미 파이에 대하여 많은 자료를 보고 준비해 오셔서 그런지
모두 이해하시고 질문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파이의 고민에 대해서도 많이 공감해 주셨구요.
우리가 서로 얘기했죠?
주체적인 배움을 위해서는 나의 '주체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주체적인 배움에 대하여 생각하고,
그 배움의 길에 대한 정보를 찾고 계신
이우학교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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