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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마음터 8기 대면

25.05.10(토) 마음터 대면 프로그램을 위해 파이마음터 부모님들이 파이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파이 마음터를 통해 누군가의 아픔이 나의 아픔을 이해하게 했고, 또 나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상담자는 조용히 마음터 부모님들을 이끌었고, 안전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불안이 줄고, 마음이 가벼워지고,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더 부드러워졌습니다.
집단 상담을 통해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하는 위로는 참으로 큰 치유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 한다는 것은, 고통이 사라진다는 의미는 아닐지라도 그 고통을 견디는 힘이 생긴다는 것.
파이나다운 청년들은 앞으로도 고립 은둔 부모님들을 위해, 지지와 응원을 바탕으로 마음에 작은 회복의 씨앗을 나누어 가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pie_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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