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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대학교육포럼 제 10차 : 새로운 직업세계의 대안, 사단법인 미래창업창직포럼 창립

미래사회의 청장년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직업세계를 제시하는 대안적 창업교육단체인 ‘사단법인 미래창업창직포럼’이 발족했습니다.

(사)미래창업창직포럼은 기존의 제도권 고등교육기관이 제공하지 못하는 청년들의 창업·창직 교육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미래의 새로운 직업세계에 효과적으로 대비한다는 취지입니다.

미래창업창직포럼은 지난 26일 성남시 소재 파이교육그룹에서 총 33명의 발기인 가운데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습니다.

김혜원 교수(호서대)는 “우리사회의 청장년층이 살아가야 하는 미래사회의 직업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자”며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청년들에게 삶의 터전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설립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창업, 창직을 위한 프로젝트 중심 현장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정부 및 지자체의 창업 및 창직 지원사업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미래의 창업·창직의 구체적인 내용을 준비하기 위해 사회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월 1회 포럼을 적극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주영 파이교육그룹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직업세계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며 “그동안 대안대학 파이 등을 운영하면서 쌓아온 연구와 성과를 회원들과 함께 발전시켜나가는데 주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주영 초대 이사장은 “현재 100명의 회원을 200명 규모로 확대하고, 정부지원사업 수행 등을 통한 수익사업을 통해 더욱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한동욱 전 공군예비역대령 등 9명의 이사와 김홍남 서울문화재단 전문위원 등 2명의 감사를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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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업창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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