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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시민참여 토론회 개최와 대안고교-대안대학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제6차 대안대학 포럼이 1월27일 대안대학 파이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포럼 참석자들은 2018년의 계획과 실천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주요 실천방안으로 시민참여 토론회와 여름 프로젝트 ‘직업 여행 로드스콜라’ 프로그램 운영, 대안고교-대안대학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자체 및 정부의 프로젝트 지원 등을 전개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중 ‘직업 여행 로드스콜라’는 중고생들의 직업 탐색을 위한 여름캠프 형식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시민참여 토론회를 통해 대안대학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홍보하고 지자체 및 정부의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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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어번닉스(주)의 한규희 대표가 나와 ‘일본교육의 현실적인 시도’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