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대안대학교육포럼이 지난 31일 대안대학 파이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일반대학과 대안대학, 대안고등학교, 평생교육 분과 등 분과별 실천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특히 대안대학 파이가 준비하고 있는 러블리페이퍼와 여행! 보고가자, 생활에세이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발굴과 여름캠프나 이벤트 등의 대외적 실천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교육 아이디어들이 현실적으로 즉시 활용할 수 있고, 학생들의 기본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또 이날 포럼에서는 대안대학 파이가 추진하고 있는 사단법인 발족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시나피뮤직의 이진훈 대표님이 'Calliing'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