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교과목 및 교육성과

[2019년 1학기] 성남아트센터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돌아오다.

2019년 1학기 신입생 한00 학생의 수업후기글입니다.

웹툰과 영상을 제작하는 학생들은 출사를 나가 무엇을 느끼고 돌아왔을까요? :)

 

 

<5월 13일 영상·웹툰제작>

 

오늘 수업에서는 성남 아트센터로 출사를 나갔다. 5월의 평일 낮 시간, 한적한 아트센터의 정원은 자유로움과 아름다움 자체였다. 카메라 조작법과 측광, 선명도, IOS, 밝기 등 사진을 찍을 때 어떤 것들을 설정해야 하는지 배우고, 이에 따라 실제로 사진을 찍었다. 햇빛이 쨍한 날은 아니어서 사진을 찍는데 좀 아쉬었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 바람을 맞으며 사진을 찍으니 기분이 상쾌했다. 요즘은 카메라가 너무 잘 만들어져 카메라 조작법은 누구나 쉽게 배우고 자신만의 작품도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실제로 사진을 많이 찍어보는 거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따라 각자 카메라를 들고 2시간 정도 사진을 찍었다.

 

 

건물, 나무, 꽃, 하늘, 사람, 미소.... 수 백 장의 사진을 찍고 모니터링하다보니 많이 찍어보는 것의 중요성을 절감할 수 있었다. 기본적인 조작법은 금방 배우기 때문에 찍으며 금방 익숙해졌지만. 다양한 사물을 다양하게 많이 찍으면서 나만의 구도를 찾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무엇을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찍을 것인지, 즉 사진에 무엇을 담고 싶은지가 계속 사진을 찍으면서 자연스럽게 내 머릿속에 떠올랐다.

 

 

 

가끔 핸드폰으로도 사진을 찍지만 이렇게 카메라를 들고 찍는 것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다. 아직 잘 찍지는 못하지만 사진을 찍을 때 나도 모르게 굉장히 집중하게 되고 그 집중이 행복감으로 이어졌다. 학기 초 앙트십 수업에 이어 이번 학기 두 번째로 밖에 나가 진행한 수업이었는데, 기분전환 뿐 아니라 사진찍기를 통해 행위의 목적에 대해 조금은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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