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교과목 및 교육성과

[2020년 2학기] 파이 연극동아리 낭독극 발표회

[코로나 위기 속에서 맺어진 연우행 열매]

지난 12.12(토) 17시부터 분당소극장에서는 의미있고 멋진 공연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위기로 가족과 지인 등 이십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연으로,

연우행(‘연극하며 우리 모두 행복하게’) 단원들의 “죽은 시인의 사회” 낭독극 발표회였습니다.

1시간 반동안 진행된 발표회 후 참석한 가족들과 지인들 및 지원사업 관계자들은

기대 이상의 발표라고 입을 모으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경기도와 성남시에서 지원하는 청년공동체 활동으로,

파이청년학교 연극동아리 회원들과 지역 회원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동아리인

연우행 단원들이 준비한 무대였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중순부터 총 14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파이 청년학교에 모여

연극배우이자 연출가인 윤국로 교수님의 지도 하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신체 에쮸드 훈련, 발성연습, 실전 독백대사 연습, 즉흥연기, 개인독백,

2인 장면연기 실습 등을 소화하며 무대 위 연극배우로 서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훨훨 몸을 움직이고, 배역의 감정에 젖어 울고 웃으며,...

자신 안에 숨겨져 있던 소리와 모습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회 준비와 연기에 심취하여 배역에 푹 빠져있었던 아마추어 배우들은

이구동성 “연우행 활동을 통해서 나의 잠재적 끼와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감과 사회성이 크게 향상된 것 같다”는 소감을 말했습니다.

윤국로 교수님과 관계자들은 시작 당시 연극에 대해 백지상태였던 단원들이

비록 느리지만 한 발자국씩 연극에 몰입하고 배역을 나름대로 소화하여

낭독회를 성과 있게 마칠 수 있음에 큰 보람과 감사함을 표시했습니다.

특히 몇몇 단원들이 초기의 우려와 염려를 말끔히 씻어내고

자신감 있게 맡은 배역을 소화하며 역할을 해낼 때 큰 박수가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

전체 과정을 끌어간 윤국로 교수는 보람과 기쁨을 담은 감동의 인사말로 마지막을 마무리했습니다.

“어떤 결과에 대해 섣불리 예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의 변화에 나 자신도 놀랐으니까요.

또한 배우로 입문하던 처음의 내 모습을 떠올려본 의미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라고.

 

파이청년학교는 이번 성공적인 연우행 동아리 활동결과를 바탕으로

`21년에도 유사한 동아리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성남시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긴 시간동안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파이청년학교 학생들과 전체 리더 윤국로 교수님,

멋진 도전과 결과에 큰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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