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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부모가 우울하면 아이는 어떤 영향을 받을까요?

육아로 인한 어려움은 요즘 사회적 관심이 높은 부분입니다.

육아는 거의 전적으로 엄마의 영역이라고 여겨왔던 시각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죠.

아빠의 육아휴직, 노년의 육아 등 육아에 대한 관점과 형태도 많이 변화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모의 역할은 절대적이고 아이는 예나 지금이나 부모를 모델링하며 세상을 배워갑니다.

그런데 부모가 우울하면 아이는 어떻게 될까요?

쉽게 예측할 수 있죠....... 부정적 영향을 받는다... 좋을 리 없다.......

근데 뭐가 얼마나 어떻게 안좋을까요?

부모가 우울하면 아이 역시 우울, 불안이 높고 사회성, 학업능력 저하, 공격 성향, 주의력 저하 등의

광범위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울한 부모는 아이의 요구에도 무디고, 느리며 적절한 반응을 잘 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욕구불만인 아이는 짜증을 내기 쉽고 부모는 본인의 어려움에다, 아이마저 보채니 악순환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주변의 도움, 적극적인 본인의 노력입니다.

아이는 나의 어린시절이 그대로 재현되기 쉬운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본인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소중하고 작은 아이는 보살핌과 사랑이 필요한 존재이고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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