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청년학교의 김주영 대표(왼쪽)와 (사)청소년불씨운동의 마상욱 대표가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 청년학교는 13일 (사)청소년불씨운동과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습니다.

파이 청년학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대안교육운동과 인적 물적 교류, 프로그램 교류 등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파이 청년학교의 김주영 대표는 "대안교육과 대안대학 프로그램에 대해 공통된 가치관을 갖고 있는 양 기관이 앞으로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서로 공유하고 협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용인시에 위치한 사단법인 청소년불씨운동은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신의 재능을 계발,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입니다.

선교사업과 함께 청소년 교육과 상담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