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자료실
착한아이 컴플렉스
'착한아이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착한아이콤플렉스'는
타인으로부터 착한 아이라는 반응을 듣기 위해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생각이나 정서를 감추는
아동 심리상태를 의미합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착한사람콤플렉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증후군을 가진 아이들의 부모들은 짜증·분노 등 욕구나 감정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공공장소에서 예의 없는 행동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에 대해 나쁜 행동이라고 정의를 내리는 등
엄격하게 제한하고 교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기보다는
부모가 정한 기준에 부합되는 착한 아이가 되고자 자신을 억압하고
위축된 태도를 보이게 됩니다.
성인이 돼서도 타인 행동을 지적하거나 조종할 때도 자신이 아닌
상대방을 위한 것임을 강조하고,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에 대해
민감해지게 되는데요.
착한 아이라서 어른스럽고 순종적인 것이 아이 입장에서도 정말
좋을까요??
부모들은 자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잘 할때만 칭찬할 것이
아니라 일관적인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 또한 부정적인 감정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