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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스트레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직장 내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먹고살아야 하니까 직장을 다니는 건데, 그래서 왠만한 건 참고 쉽게 넘기려 하지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진짜 매일 나가는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는다면 그만큼 힘든 것도 없을 것입니다.

금요일 저녁만 되면 행복해지고, 일요일 저녁이 되면 불행해지는 단순한 삶을 살려고 힘들고 어렵게 직장에 들어간 것만은 아닐테니까요.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중 7명은 회사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에는 과도한 업무 외에도, 상사 및 동료와의 관계, 좀처럼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요. 직장에 다니는 동안에는 어제 사이가 틀어졌던 동료와도 오늘 대화해야 하고

버거운 업무와도 맞닥뜨려야 하지요.

 

어느정도는 감안하고 다니는 것이라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직장인 우울증으로 심화될 수 있는

직장 내 스트레스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것일까요?

 

스트레스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직장을 그만둘 수도 없고, 그렇게 되지도 않습니다. 

막상 직장을 그만둔다 하더라도 새로운 직장을 다시 구해야 하는 스트레스와 업무적응에 대한 걱정도 하지 않을순 없겠지요.

똑같은 문제로 다시 힘들어 질 수도 있구요. 무조건 상황을 피하는 것만이 상책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직장에서 사소한 일에도 화가 치밀고 자도자도 피곤이 풀리지 않거나 당장이라도 사표를 집어던지고 싶은 기분이 든다면

자신의 스트레스 지수를 한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은 "사람" 에 대한 스트레스 입니다.

같은 공간에 있는 것도 힘겨운 사람이 있는데요.

그런 사람을 대할 때는 자칫 감정에 집중하여 많은 에너지 소모를 하게 되지요.

그 사람이 상사라면 스트레스는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정말 이해하기 힘드니까 차라리 가볍게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직장에서 만났으니 20년이상 각자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가치관도 모두 다릅니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환경적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는 것이지요.

나랑 같은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짜증이 나는 이유를 나에게서 찾아보면 도움이 됩니다.

" 저 사람의 어떤 면을 보면 나는 짜증이 나는 걸까?"

"내가 기대하는 것과 다른 어떤 면이 불편한 걸까?"

나는 저 사람의 태도가 너무 맘에 안들지만 상대는 아예 모를수도 있구요.

폭발할 때까지 쌓아두었다가 한꺼번에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서로에게 독이 됩니다.

 

그리고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지요..

서비스 직종이나 고객불편을 대하는 부서에 계신 분들은 감정노동의 어려움을 많이 호소하시더라구요.

자신이 외부의 상황에 감정적인 동요가 큰 편이거나 쉽게 영향을 받는 편이라면

굳이 정신적, 신체적으로 피폐해지는 이 분야의 일을 지속해야 하는지 한번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부서로 이동한다고 주변에서 뭐라 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것들이 나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보다 중요하진 않으니까요.

폭음, 폭식 등의 방법은 순간적인 회피수단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명상을 하면서 복식호흡을 한다거나, 차를 마시면서 기분전환을 하는 등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실천해보세요.

체내에 충분히 산소를 공급해주면 심장박동도 안정이 되어 감정컨트롤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밤낮없는 격무에 시달려 저녁이 없는, 퇴근이 없는 삶에 대한 스트레스 에 있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인정과 노력은 칭찬과 인정, 물질적 보상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줄 지는 모르지만

항상 100미터를 전력질주하듯이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ON / OFF 를 잘 이용하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

일을 할때는 열심히 하지만 끌 때는 확실히 끌 줄 알아야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눈앞의 일을 무시하고 내 마음대로의 휴식을 취하고 기분좋게 출근하라는 말이 아니라 출퇴근 하는 버스 안에서라도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책을 보거나 하면서 업무생각을 좀 덜 할 수 있게 할 수는 있다는 뜻입니다.

 

직장생활속에서 불가피한 많은 상황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업무시간 외에도 일 걱정을 한다고 무엇이 달라질까요?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계속 쌓이는 결과만 남을지도 모릅니다.

 

평소 회사일과 개인일을 구분하는 연습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구조적으로 힘든 직장도 있고, 협업이 회사의 꽃이라서 개인적인 시간을 내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괜한 눈치 보면서 직장에 오래 남아있어야 할 이유는 전혀 없지요.

 

정시퇴근이란 Time Management~! 라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업무의 밀도를 높이고 비효율을 줄이는 것이 습관화 되면 정시퇴근과 저녁있는 삶이 생각보다 가까울수도 있으니까요.

 

직장인 스트레스는 누구나 받는 것이기 때문에 술먹고, 상사 욕하고, 매운거 먹으면서 풀어야 하는 것처럼 되어있지만,

건강하게 자기관리하고 감정관리하면서 스트레스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한다면 의외로 관리가능한 즐거운 일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불가피하게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수도 있고, 아무리 기다려도 변하지 않을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의지와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을때는 직장을 그만두었는데도 감정적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거나,

다른 직장에서도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면 시간을 내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수다떨며, 술마시며 떠드는 대화는 온전히 집중받고 이해받고 싶은 욕구를 모두 해소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본인 관리에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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